YTN news - 제설제 '염화칼슘'의 두 얼굴

대선 종료 이후 첫 뉴스 작업물.

대선 때 쓰던 트래킹카메라는 대여했던 터라 현재로서는 단순한 크로마키 기법으로만 방송할 수밖에 없었다.(대여비가 어마어마하다) 쉽게 말하면 카메라와 VR이 연동되지 않으므로 카메라가 움직여도 VR화면은 움직이지 않는다.

세트는 실내 스튜디오와 외부 카센터 이렇게 두 종류를 제작했다.

계절이 겨울인 만큼 눈이 날리는 효과는 물론, 약간 어두운 날씨로 재현을 해야 했다. 파티클을 이용한 날씨 변화와 함께 창밖의 이미지를 통해 시각 변화도 표현했다.

아직 손에 익지 않은 만큼 데일리 뉴스로 가기에는 제작시간이 좀 오래 걸렸다.(약 4일) 좀 더 많은 연구를 통해 디자인 퀄리티를 높이는 한편, 제작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

방송화면